매일여행&맛집

흥해 옥희커피 옛날 팥빙수 맛 감성 토스트 맛집

BGhouse 2025. 6. 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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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속 아지트, 흥해 옥희커피! (ft. 여기 팥빙수랑 토스트는 진짜라고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끼는 숨은 맛집 저만의 아지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포항시 흥해읍에 위치한 옥희커피 인데요.

사실 여긴 숨은 메뉴들이 많아서, 여러 종류로 먹게 되면 찐 단골들만 아는 맛집이라 소개하게 되었어요.

포항시 흥해읍에는 5일장이 열려요. 매월 2일,7일이 장날이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요.

장이 열리는 곳 근처라 구경할 때 같이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곳이에요.

패스오더 어플은 사용하는데 배달의민족 주문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매장에 오시는 단골분들이 많아 보였어요.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기다리면서 자주 주문하시는 음료들을 보니 맛있어 보이기도 했어요.

오늘은 제가 먹어본 음료&음식 중 제일 맛있는 것만 소개할까 해요.

 

제가 이 곳의 단골이 된 이유 중 첫번째 여름메뉴 별미 "팥빙수!!!"🍨 

최근에 시작한 여름메뉴 팥빙수는 투명한 유리그릇에 소복하게 쌓인 얼음 위로 윤기 좌르르 흐르는 팥앙금이 수북하게 올라가고, 그 위엔 쫀득한 인절미와 상큼한 후루츠 칵테일이 오밀조밀 모여 있어요. 그런데 옥희커피 팥빙수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답니다.

바로 바삭한 콘푸레이크와 고소한 슬라이스 아몬드예요! 진짜 옛날 팥빙수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시원하고 부드러운 팥빙수 사이에서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정말 환상의 조화입니다. 그리고 작은 유리병에 따로 내어주시는 우유를 쪼르륵 부어 먹으면, 부드러움과 풍미가 한층 깊어져요. 

 

옥희커피 흥해점

 

1인 팥빙수라 혼자 먹어보았는데 양도 많지만 사장님이 재료를 정말 아끼지 않으셔요.

시원하고 달고 맛있는 팥빙수를 금방 순삭했답니다.

저는 우유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팥빙수에는 우유가 좀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요즘은 여러 팥빙수가 많지만 옛날 팥빙수처럼 이런 조화가 제일 좋았어요~ 과일을 안 좋아하지만 후루츠 칵테일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추억의 팥빙수를 그리워 하시는 분이라면 꼭 먹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팥빙수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토스트" 입니다.

옥희커피에 오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항상 먹는데 아침에 출출할 때 먹는 토스트가 찐이에요!

노르노릇하게 구워진 식빵 안에 신선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 그리고 부드러운 계란이 들어가 있어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아마도 기본에 충실한 맛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옥희커피 흥해점

 

오늘 추천하는 메뉴 말고도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음료가 많아요.

자주가는 단골집이라서 음료도 많이 먹어보았는데 여기에서 추천음료는 "율무라떼" 입니다.

찐 곡물들이 들어간 고소하고 달달한 음료예요.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단골집이니까 음료사진도 나중에 다시 업로드 해 볼게요.

오늘은 팥빙수와 토스트를 적극 추천 드려요 ! 👍

 

만약 여러분도 흥해에 오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드셔보시구요! 제가 왜 이 곳을 애정 하는지 바로 아시게 될 거예요. 저처럼 옥희커피의 매력에 푹 빠져 단골이 되실지도 모른답니다~ 음식 솜씨가 좋으신 사장님의 수제 과일청들도 꼭 맛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