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양배추 당근 라페 맛있게 먹는 레시피?
마트가서 양배추 한통 사면 너무 양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용도에 따라 잘라 보관하고 샐러드를 미리 만들어 두어서 알뜰하게 잘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치만... 너무 귀찮🤣
먹는 건 금방이지만 씻고 채썰어서 재워두고 정리하는 건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든...
샐러드를 만들어 파는게 비싼 이유... (노동비가 포함이 아닐까?!)
매번 귀찮아서 미뤄두다가 양배추 사서 한번 해놓고 먹으면 괜찮을 거야 하고~
마음 먹은 날 꺼내서 만들어 본다.
양배추 라페 레시피가 너무 많고 인터넷에 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그 중 내 취향 저격한 양배추 당근 라페 레시피를 같이 공유 해 봐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레시피 꼭~!!! 해보세요~
사실 이 레시피는 '채썬다' 가 전부인 레시피 입니다.
제일 오래걸리고 이 3글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이 거든요....
채썰기 달인 이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장비빨 말고는 답이 없는거죠??ㅠㅠ
칼로는 도저히 안되니까 ~
집에있는 채칼이나 강판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한번 만들어 두면 여러번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먹을 때 마다 뿌듯해져요~
양배추 쌈도 좋아하니까 한통을 다 사용하진 않고 1/4 정도만 사용했어요~
오늘은 모닝빵에 넣어서 먹어봤는데...
그냥 라페만 넣어 먹으니까 너무 심심해서
머스터드를 또 ! ㅋㅋ 추가해주었답니다?!
이건 또 너무 맛있으니까 테라가 빠질 수 없죠!!
운동끝나고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모닝빵 두개 먹는데...
맥주 마시면 그냥 뭐...
유지어터가 되는거죠?!

괜찮아~
오늘은 운동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