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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만한 커피숍 - 페이지38 포항근교 커피 베이커리 애견카페

BGhouse 2025. 5. 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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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바닷가 감성 즐기기 - 포항 북구 '페이지38(Page 38)' 커피숍 방문 후기

 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이 많은데, 이번에는 바다도 보고 가까운 곳이지만 여유로운 시간도 보낼 겸 포항 북구 이가리에 위치한 감성 카페를 다녀왔어요~ 사실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예쁜 카페를 찾는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예쁜 인테리어에 아이들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춘 곳은 많지 않거든요. 예쁜 인테리어 신상카페는 노키즈존이 많다는...🤣

페이지38은 그런 점에서 꽤 만족스러운 장소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예요~ (2,3층 노키즈존이 있긴해요)

애견도 동반 할 수 있는 커피숍이라 많이 방문하시거든요.  

오늘은 포항 바닷가에서 가볼만 한 커피숍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바닷가 감성 가득한 카페 

페이지38은 포항시 북구 이가리 바닷가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어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바다 냄새가 살짝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그 인근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요~

큰 도로에서는 조금 들어가야 하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라 오히려 더 좋았어요.

앞에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계시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펜션도 같이 운영하시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카페가 생긴지 오래되었는데도 페인트칠이며, 관리를 잘하시는지 아직까지도 깔끔하게 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카페 2,3층은 노키즈존이라 올라가보지 않았는데 이 곳의 하이라이트이자 메인은 바닷가가 보이는 뷰에 야외 테라스들 이예요.

오두막처럼 칸막이로 나눠져 있어서 한여름이 아니라면 밖에서 먹기도 좋고, 카페 앞에 바닷가로 연결되는 곳이 있어서 내려가서 바다를 볼 수 있는게 좋아요.

경치가 탁트여 있어서 너무 좋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서 좋았어요.

나무로 된 기차도 생겨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네요.

페이지38 입구 외부테이블
페이지38 외부경관
페이지38커피숍 포토존

야외는 포토존과 여유로운 공간

무지개색으로 되어있는 의자들이 너무 예쁘지 않아요?

마침 우리 또비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가서 보라색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가족사진 남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바다앞에도 무지개색으로 되어 있는 의자들이 뒷모습 사진찍기 좋을 것 같아요.

느낌만 보여드리려고 ...

제가 또 가는 날은 흐린날이라 아름다운 뷰는 없네요... 🤣🤣🤣

맑은 날은 말해 뭐하겠어요...해가 쨍쨍하면 아주 뷰도 좋고 이 무지개 색감들이 너무 예쁘겠죠?

맑은 날에도 가봤기 때문에 아는데 ~~ 뷰가 멋져요~😛

흐린날 가시는 분들은 요정도 느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페이지38 5월휴무일

 

페이지 38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2064번길 48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평일 11:00 - 18:30 (17:30 라스트오더)

주말 11:00 - 19:00 (18:00 라스트오더)

 

매주 화요일이 휴무일이라고 되어 있지만 , 가끔 변동이 있더라구요.

출입문에 적혀있긴 하지만... 매주 가실 일은 없으실테니 평일에 가실 분들이 계시다면 휴무일을 확인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휴무일이 하루 정도는 다를 수가 있더라구요.

위 사진처럼  수요일이 휴무인 날이 하루 있고 하네요^^

 

페이지38 내부 포토존

 

내부에는 따뜻함과 여우로움이 느껴지는 공간

카페 내부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과 우드계열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조명도 눈이 편안한 밝기로 은은하게 들어와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내부에도 포토존을 많이 만들고 싶으셨는지 벽면에 글귀들이 보이고 , 커다란 유리로 셀카존도 있더라구요.

1층에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6인이상 앉을 수 있게 여유공간을 두고 테이블이 있었어요.

테이블 배치가 여유롭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유모차를 가져와도 다른 손님들 불편함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겠더라구요.

 

카페에는 아이용 식탁의자가 마련되어 있었고, 화장실 내부에는 기저귀 교환대도 설치되어 있었어요.

사실 이런 것들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 아이와 외출할 땐 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이 저는 카페의 배려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베이커리도 사실 뷰맛집이라고 알고 있었고 크게 기대하지 않고 주문을 해보았는데 "앗!" 저희 오해였네요.

대체적으로 다 맛있게 먹었어요.

마늘바게트 , 소금빵 저는 다 입맛에 맞았어요^^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키즈 음료들도 있고 , 뒤에 식수대를 마련해 놓으셔서 이용할 수 있어서 편했고 라면기기도 생겼더라구요~ 한강라면을 포항에서 이가리라면 끓여 먹을 수있게 되어 있어서 근처 낚시오거나 하시는 분들도 이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간지 얼마안되어서 라면은 먹지 않았는데 , 다음엔 간식시간 맞춰서 한번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제가 바닷가를 가는 날은 대체로 흐린 날이거든요?!

앞에 쏠비치 글을 보신분이라면.... 사진을 보셨겠죠...🤣

날씨가 좋을 때는 아이들이 야외에서 들어오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여유있게 놀다가 오기 좋고 외부 이용할 때 방석도 셀프로 가져가서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카페예요~

주인장님의 배려를 가득 느끼고 와서 인지 좋은 말만 계속 하게 되네요.

 

한적한 바닷가 골목에서 아이와 나란히 걷고 ,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나누고,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캄페에서 정말 좋은시간을 보냈거든요.

다음에도 지나가는 길에 들를 예정입니다.